LG디스플레이, 전세계 임직원 6만명 돌파…국내 줄고 해외 늘어
LG디스플레이, 전세계 임직원 6만명 돌파…국내 줄고 해외 늘어
  • 와리스뉴스
  • 승인 2020.07.2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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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가 국내 임직원은 줄었지만 해외 임직원이 그 이상 늘어나면서 전체 임직원 숫자가 6만명을 넘어섰다.

24일 LG디스플레이가 공개한 '2019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말 기준 전세계 임직원 수는 6만429명으로 집계됐다. 2018년 대비 2001명이 늘었다.

지역별로는 국내 임직원이 2만7410명으로 전년에 비해 2958명 감소했다. 해외 임직원은 3만3019명으로 지난해 대비 4959명 늘었다. 국내 임직원 감소에도 해외 임직원 고용이 확대되며 전체 임직원 숫자가 늘었다.

성별로는 국내 임직원 중 2만3080명으로 집계된 남성이 4330명의 여성 대비 5배가량 많았다. 여성 임직원은 2017년 8226명에서 2018년 5899명으로 갈수록 줄어드는 모양새다.

해외의 경우 남성 임직원은 1만9994명이었고 여성 임직원은 1만3025명으로 나타났다. 전체 임직원 중에서 여성임직원의 비율은 28.7%로 조사됐다.

CEO를 제외한 전직원의 평균 연봉은 6800만원으로 나타났다.

2019년 신입 직원 채용은 527명으로 전년(634명)에 비해 줄었다. 신입 직원은 전부 사무직이었다.

지난해 LG디스플레이는 23조476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연구개발에 투입한 비용은 1조7762억원으로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 비용은 7.6%였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 비용 7.2%에 비해 소폭 늘어난 수준이다.

정호영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은 "LG디스플레이는 고부가가치 LCD 사업에 집중하는 동시에 차세대 주력사업으로서 OLED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며 "광저우 신공장 가동의 본격화로 대형 OLED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 구축이 가능해진 만큼 앞으로 OLED 대세화를 주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OLED 사업 관련 기술혁신과 제품개발 성과를 공유하는 특별지면을 마련해, 차세대 주력 사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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