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 1년 만에 매출 18억 달성
강진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 1년 만에 매출 18억 달성
  • 와리스뉴스
  • 승인 2020.07.1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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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옥 강진군수가 로컬푸드 직매장을 돌아보며 출하된 농산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전남 강진군 로컬푸드 직매장이 개장 1년 만에 매출액 18억원을 달성했다.

16일 군에 따르면 강진 농협 파머스마켓 내에 위치한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난 1년간 309농가에서 450여 품목을 출하해 총 매출 18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연인원 62만4600명이 방문했고, 소비자 5500명이 회원 가입했다.

통상 로컬푸드 직매장이 정상화되기까지 평균 최소 3~4년이 소요되는 것에 비해 강진군은 1년이란 단기간에 안정적 정착과 성공을 이뤄냈다.

단기 정착요인으로는 직매장 참여농가 교육 및 선진지 현장 견학 등 생산자에 대한 지속적 관리와 출하품목에 꾸준한 안전성 검사 실시로 소비자 신뢰를 확보한 점 등이 주효했다.

지난해에는 임시 개장한 7월부터 연말까지 5억8000만원의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올해는 6월 말 기준 12억원의 매출을 돌파해 지난해 대비 206% 향상된 실적을 보이고 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많은 농업인에게 안정적인 판매망 제공으로 소득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신선하고 안전성이 확보된 로컬푸드로 소비자와의 신뢰를 지키고 농업인들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진군은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 1주년을 맞아 21일 강진농협 파머스마켓 2층 대회의실에서 기념행사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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