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 경주시청 철인3종팀 감독·주장선수 집 등 압수수색
경북경찰청, 경주시청 철인3종팀 감독·주장선수 집 등 압수수색
  • 와리스뉴스
  • 승인 2020.07.14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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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 직장운동부 운동처방사로 일하며 고(故) 최숙현 선수를 비롯해 운동선수들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안주현씨(45)가 13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대구지방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경북경찰청은 14일 트라이애슬론(철인 3종 경기) 국가대표 출신 고(故) 최숙현 선수의 사망 사건과 관련해 경주시청 선수들을 폭행한 혐의 등을 받는 김규봉 감독과 주장 선수 장모씨의 주거지 등을 압수 수색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12일 영장을 발부받아 이들의 주거지와 휴대전화, 차량 등을 압수 수색해 확보한 자료를 분석 중이다.

앞서 경찰은 경주시청에서 활동한 전·현직 선수 20여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10여명으로부터 김 감독과 '팀닥터'로 불린 운동처방사 안주현씨 등으로부터 폭행 등을 당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주 중 김 감독과 장씨를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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