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에너지밸리 기업 465개 유치…목표 대비 93%
전남도, 에너지밸리 기업 465개 유치…목표 대비 93%
  • 와리스뉴스
  • 승인 2020.06.1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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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빛가람혁신도시.(나주시 제공)

전남도가 포스트 코로나(코로나 이후) 시대에 대비하고 미래 산업의 구조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에너지밸리 기업유치에 투자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12일 도에 따르면 한전과 지방자치단체는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조성중인 에너지밸리에 올해까지 500개 기업을 유치한다는 목표를 세워 투자유치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현재 465개 기업을 유치, 목표의 93%를 달성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 도는 올해 상반기 35개 기업과 에너지밸리에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규모는 투자금 3640억 원, 고용창출 537명이다.

이와 함께 한국폴리텍대학(광주캠퍼스), 광주인력개발원과 에너지밸리 기업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도 맺어 인력수급과 기업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협약은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6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빛가람 에너지밸리는 4차 산업혁명시대 도래와 코로나19로 미래산업 구조가 개편중인 과정에서 미래 성장기반 마련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한전 등 에너지 공기업과 함께 에너지 기업·연구기관을 집적화하고 에너지산학융복합단지와 규제자유특구,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등을 통해 제도적 기반을 체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배택휴 일자리정책본부장은 "경제가 펜데믹(대유행) 사태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에너지가 미래 먹거리산업의 주력인 만큼 위기를 기회로 바꿀 전환점으로 만들겠다"며 "에너지밸리가 활력을 잃지 않도록 조성과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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