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천신만고 겪으며 승리했지만 당 참패로 마음 무겁다"
홍준표 "천신만고 겪으며 승리했지만 당 참패로 마음 무겁다"
  • 와리스뉴스
  • 승인 2020.04.16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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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선거 대구 수성을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이 확정된 홍준표 후보가 16일 오전 대구 수성구 두산동 선거사무소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4·15 총선 대구 수성을에서 당선된 홍준표 무소속 당선인은 16일 "우여곡절 끝에 자라난 고향 대구로 돌아와 천신만고 겪으며 승리했지만 우리 당이 참패하는 바람에 마음이 참 무겁다"고 밝혔다.

홍 당선인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아깝게 낙선한 이인선 통합당 후보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저를 믿어준 수성을 주민 여러분들의 신뢰에 꼭 보답 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앞서 홍 당선인은 미래통합당 후보로 경남 양산을에 공천을 신청했지만 컷오프(공천배제) 당하자 탈당해 무소속으로 대구 수성을에 출마했다. 홍 당선인은 38.5%를 얻어 이인선 통합당 후보(35.7%)를 꺾었다.

한편 통합당은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을 포함해 전체 의석 300석 가운데 103석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더불어시민당 포함)은 180석을 얻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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