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군 군서면 해창리 665-1번지 일원에 재활용업 신고를 하지 않은 채 2019년 8월경부터 퇴비를 야적해 2020년 4월7일 현재까지 악취가 발생하고 있고, 침출수도 발생하는 등 지역에 피해를 주고 있으며, 큰비라도 내리면 인근 농경지에 침출수가 흘러내려 2차 피해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전남 영암군은 무단 퇴비 야적 자를 적발하고 퇴비를 적법절차에 따라 이전할 것을 조치 명령하고 현재 검찰에 고발절차를 진행 중이다. 하지만 현재까지도 무단으로 퇴비를 해당 필지에 야적은 여전히 이뤄지고 있어 더 강력한 조치가 요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