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희 전남도의원, 스마트 팜 농업 데이터 구축 예산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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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전남도의원, 스마트 팜 농업 데이터 구축 예산 필요

전남 농업 선진화 위해 데이터 활용해야

김정희(더불어민주당, 순천5) 전남도의원은 지난달 25일 농축산식품국에 대한 2020년도 본예산 예비심사에서 “스마트 팜 농업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며 “이에 대한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집계하고 분석할 체계 구축 예산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정희 의원에 따르면 “ICT를 활용한 스마트 팜 농업은 전남 농업의 고령화 대책을 위한 정책라고 할 수 있으며 전남 농업의 선진화 조기 실현을 위해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메인 서버를 구축하면 빅데이터 역할을 할 수 있고 생산 기술까지 공유 가능하다”면서 “이를 위해 전남도에서 예산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농촌체험마을 관광사업 홈페이지가 현실에 맞지 않고 업데이트가 하나도 되어있지 않다”고 지적하면서 “홈페이지 개선과 주기적인 업데이트로 모든 국민이 실효성 있는 정보를 볼 수 있도록 하여 관광과 연계한 농업 정책으로 순환구조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가축 액비 살포 지원 시, 가축분뇨 고용물화 부분까지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지적하고 “친환경 농업 도지사 품질 인증제 지원을 이미지 제공 뿐 아니라 판로 개척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정희 의원은 “농어업 정책의 모든 사업은 수혜자 중심의 사업으로 이루어 질수 있도록 집행부에서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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