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원시,‘디지털 시정참여 통합플랫폼’ 명칭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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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창원시,‘디지털 시정참여 통합플랫폼’ 명칭 공모

11월 3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접수

경남 창원시는 올해 4월부터 소통창구 일원화, 시민참여 강화, 정보서비스 업그레이드를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시정 구현을 위한 창원만의 특색있는 창원형 ‘디지털 시정참여 통합플랫폼’ 사업을 진행하면서 명칭을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시민의소리, 시민청원 등 시민소통창구를 한 곳으로 모으고, 전자투표,주민참여예산,시민제안창구 운영으로 시민의 정책참여기회를 확대하고, 결재원문정보, 공공데이터 통합제공 및 지능형검색서비스를 통해 정보접근성을 향상시키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번 명칭 공모전은 새로운 플랫폼을 널리 알리고 시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네이밍 선정을 위해 진행하며, 오는 23일부터 11월 3일까지 창원시 홈페이지 공모전 메뉴를 통해 온라인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출된 명칭아이디어는 적합성,창의성,대중성,활용성 등의 심사기준을 거쳐 당선작을 선정하며, 당선자에게는 △최우수 20만원(1명) △우수 10만원(2명) △장려 5만원(3명)의 상금을 지급한다.

박주호 정보통신담당관은 “이번 공모전을 우수명칭을 선정하고 플랫폼 구축을 마무리하여 12월중에 정식서비스 오픈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시민들의 디지털 소통접근성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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