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보도]전남나주시 지난해 222억원 공사수의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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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보도]전남나주시 지난해 222억원 공사수의계약

회계과 834건 167억2천900만원 최고, 안전재난과 2건 3천200만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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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나주시 지난해 600억원 공사수의계약

회계과 924건 524억9천100만원 최고, 금남동 4건 6천900만원 최저

전남 나주시가 지난해 1696건 600억원의 공사 수의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나주시 전체예산 8000억원의 7.5%에 해당하는 예산이다.

나주시 계약정보공개에 따르면 2018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공사, 물품, 용역 수의계약 총액은 780억원에 달한다. 물품 수의계약 254건에 총액 88억6천500만원이며, 용역수의계약도 708건에 108억3천300만원으로 달하는 것으로 공개됐다.

600억원 풀린 것으로 공개된 2018년 공사 수의계약 내용을 읍면동 과별로 살펴보면 ▲남평읍 47건 3억7천800만원  ▲금천면 52건 4억1천500만원, ▲금남동 8건 6천900만원, ▲공산면 35건 2억1천600만원, ▲노안면 77건 4억8천600만원, ▲농업정책과 37건 23억6천300만원, ▲반남면 28건 2억200만원, ▲문평면 69건 4억3천900만원, ▲동강면 35건 2억2천700만원, ▲다시면 48건 3억1천500만원, ▲다도면 45건 2억7천900만원, ▲보건위생과 13건 8천900만원, ▲봉황면 54건 3억7천300만원, ▲산포면 43건 3억500만원, ▲성북동 11건 6천200만원, ▲세지면 42건 1억9천900만원, ▲시설관리사업소 35건 4억4천100만원, ▲안전재난과 7건 1억1천500만원, ▲영강동 12건 6천300만원, ▲영산동 15건 9천900만원, ▲왕곡면 27건 1억8천700만원, ▲이창동 28건 1억9천100만원, ▲체육과 4건 2천600만원, ▲회계과 924건 524억9천100만원이다.

송월동과 빛가람동은 지난해 공사 수의계약 발주가 없었다.

공사 수의계약 1위 업체는 N건설로 80억원, 2위는 N조합 65억원, 3위는 S회사 27억원이며, 10위가 11억원을 수의계약 체결했고, 20위업체가 5억6천만원을, 30위업체가 3억9천900만원을, 40위 업체가 2억6천600만원을, 50위업체가 2억1천400만원을 수의계약했다.

반면에 200위 업체는 2천300만원, 250위 업체는 1천250만원, 300위 업체는 307만원을 수의계약체결했으며, 최하위 315등 업체는 47만원으로 나타나 업체간 수의계약 편중이 심했다.

 

전남 나주시가 지난해 1606건 222억원의 공사 수의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나주시 전체예산 8000억원의 2.7%에 해당하는 예산이다.

나주시청
나주시청

나주시 계약정보공개에 따르면 2018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공사, 물품, 용역 수의계약 총액은 418억원에 달한다. 물품 수의계약 254건에 총액 88억6천500만원이며, 용역수의계약도 708건에 108억3천300만원으로 달하는 것으로 공개됐다.

222억원 풀린 것으로 공개된 2018년 공사 수의계약 내용을 읍면동 과별로 살펴보면 ▲남평읍 47건 3억7천800만원 ▲금천면 55건 4억3천만원▲금남동 9건 7천200만원▲공산면 27건 2억2천만원▲노안면 81건 5억2천100만원▲농업정책과 29건 3억3천700만원▲반남면 28건 2억200만원, ▲문평면 75건 4억7천200만원▲동강면 38건 2억3천600만원▲다시면 48건 3억1천500만원, ▲다도면 46건 2억8천600만원, ▲보건위생과 13건 8천900만원, ▲봉황면 54건 3억7천300만원, ▲산포면 43건 3억600만원, ▲성북동 11건 6천200만원, ▲세지면 36건 1억5천800만원 ▲송월동 6건 4천만원▲시설관리사업소 36건 4억4천500만원▲안전재난과 2건 3천200만원▲영강동 12건 6천300만원, ▲영산동 15건 9천900만원, ▲왕곡면 28건 2억원▲이창동 28건 1억9천100만원, ▲체육진흥과 4건 2천600만원, ▲회계과 834건 167억2천900만원이다.

빛가람동은 지난해 공사 수의계약 발주가 없었다.

공사 수의계약 1위 업체는 N조합 66억원, 2위는 G건설 6억원, 3위는 U회사 5억원이며, 10위가 3억4천만원을 수의계약 체결했고, 20위업체가 2억3천만원을, 30위업체가 1억5천900만원을, 40위 업체가 1억2천200만원을, 50위업체가 1억100만원을 수의계약했다.

반면에 100위 업체는 3천200만원, 150위 업체는 1천700만원, 200위 업체는 730만원을 수의계약체결했으며, 최하위 243등 업체는 47만원으로 나타나 업체간 수의계약 편중이 심했다.

이와 관련해, 전남 나주시의 공사 수의계약과 관련해서 건설업체의 면허대여 행위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지적도 제기됐다.

108억이 풀린 것으로 공개된 용역 수의계약 내용을 살펴보면, ▲금천면 3건 520만원, ▲공산면 1건 360만원, ▲기획예산실 1건 990만원, ▲노안면 13건 2천100만원, ▲농업정책과 36건 4억100만원, ▲다시면 6건 270만원, ▲문평면 1건 58만원, ▲문화예술과 3건 1억1천100만원, ▲반남면 140만원, ▲배원예유통과 2건 1천800만원, ▲보건위생과 31건 1억7천100만원, ▲봉황면 9건 4천600만원, ▲산포면 5건 1천600만원, ▲세지면 23건 3천200만원, ▲시설관리사업소 5건 4천400만원, ▲역사관광과 6건 5천700만원, ▲영산동 1건 140만원, ▲왕곡면 8건 1천780만원, ▲의회사무국 1건 190만원, ▲이창동 1건 340만원, ▲일자리경제과 2건 2천270만원, ▲체육진흥과 2건 1천300만원, ▲혁신도시교육과 2건 6억7천700만원, ▲회계과 545건 91억4천800만원으로 나타났다.

용역 수의계약 1위 업체는 21억원, 2위 업체는 9억원, 3위 업체는 6억원이며, 10위 업체는 1억9천만원이다. 20위 업체도 1억원을 계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100위 업체는 1천800만원, 150위 업체는 770만원을 계약했다. 최하위 업체는 200위로 22만원을 계약했다.

최근 언론과 나주시와 정정보도 논란이 일고 있는 청소용역업체는 20위~30위권에 포진해 있어 나주시로부터 적잖은 금액의 사업을 수의계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88억원이 풀린 것으로 나타난 물품 수의계약을 읍면동 실과별로 살펴보면, ▲공산면 9건 4천600만원, ▲기술지원과 1건 1천900만원, ▲남평읍 1건 400만원, ▲노안면 29건 1억800만원, ▲농업정책과 40건 13억7천200만원, ▲다도면 2천400만원, ▲동강면 20건 5천100만원, ▲문평면 4건 1천200만원, ▲보건위생과 4억5천만원, ▲봉황면 35건 1억2천300만원, ▲산포면 1건 530만원, ▲세지면 2건 1천700만원, ▲송월동 2건 830만원, ▲시설관리사업소 56건 5억7천900만원, ▲안전재난과 1건 5천300만원, ▲역사관광과 2건 1천300만원, ▲영강동 1건 300만원, ▲왕곡면 18건 7천300만원, ▲이창동 1건 260만원, ▲회계과 396건 58억8천100만원으로 나타났다.

물품 수의계약 1위 업체는 8억9천200만원, 2위 업체는 4억7천200만원, 3위 업체는 4억4천900만원이며, 10위 업체는 1억6천600만원을 계약한 것으로 조사됐다. 50위 업체는 3천400만원, 100위 업체는 1천500만원, 150위 업체는 840만원의 물품납품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최하위 업체는 254위로 12만원의 물품납품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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