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농정국 직원‘산불피해지역 농촌일손돕기’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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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농정국 직원‘산불피해지역 농촌일손돕기’나서

강원도는 최근 고성산불과 일손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대한 긴급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도 농정국 직원 15명은 지난 22일 고성군 토성면 일원에서 피해농가의 적기 영농 지원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이번 일손돕기는 벼 육묘운반 5천장(16.7ha) 및 모내기 지원 작업등의 농작업 위주로 지원하여 지역주민들의 영농작업에 보탬이 되었다. 강원도는 앞으로도 일손부족 및 자연재해 등으로 적기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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